Saturday, October 30, 2010

Essay 1

저한테 언니가 있지만 언니와 저는 친하거나 가깝지 않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다른 언니나 여동생을 만나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친한 언니를 갖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렸을 때 너무 슬퍼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슬퍼하지 않습니다.

작년에 그런 사람을 만났습니다. 제가 아는 한국 오빠가 한 명 있었는데, 이 오빠가 돌아가기 전에 같이 마지막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그때 오빠는 아영이라는 사람을 저에게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함께 식사할 때에 아영 언니가 저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시간은 너무 민망했고 어색했습니다. 비록 그 시간이 이상했지만 우리는 페이스 북에서 얘기했습니다.

3 개월 후에 아영 언니가 저를 점심이 초대했습니다. 저는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3 개월 동안 서로 얘기하지 않았고 연락 안 했습니다. 그래서 언니가 저에게 갑자기 연락했기 때문에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는 점심을 먹고 많이 얘기했고 전전히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언니는 언니가 하는 모든 일에 저를 초대했고, 저도 제가하는 모든 일에 언니를 초대했습니다. 제가 작년에 연극을 썼습니다. 아영 언니가 보고 왔고 꽃을 가져왔습니다. 어떤 언니가 저에게 꽃을 가져 온 것이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아영 언니는 특별한 언니입니다. 언니의 가족이 한국에서 조금 유명했습니다. 언니의 남동생이 가수입니다. 언니가 바로 저한테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3 개월 후에 언니가 저한테 얘기해 줬습니다. 제가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행복했지만 언니가 저를 믿어 주있기 때문에 더 행복했습니다.

아영 언니는 친절하고 저와 성격이 잘 맞습니다. 맥주 하고 음식을 좋아하는 언니입니다. 또 즐거운 언니입니다. 언니는 5 월에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지금은 언니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계속 연락하고 있습니다. 보통 스카이프로 전화합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 한국에 가면 언니를 꼭 만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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